자담치킨, 한강식품과 함께 ‘동물복지 어린이 그림 공모전’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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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자담치킨 작성일24-07-22 17:13 조회36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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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2 / 어린이동아 - 자담치킨, 한강식품과 함께 ‘동물복지 어린이 그림 공모전’ 실시]
- 여름방학 맞이, 동물복지의 중요성을 주제로 한 창의적인 그림 공모전 열려
치킨 프랜차이즈 자담치킨이 동물복지 닭고기 회사인 한강식품의 ‘제2회 동물복지 어린이 그림 공모전’을 공식 후원한다고 밝혔다. 그림 그리기를 통해 어린이들이 농장동물의 윤리적 사육과 동물복지에 대해 생각해 보고 그 중요성을 이해하는 기회를 제공하려는 취지다.
공모전 참가 대상은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만 13세 이하의 어린이이며, 주제는 ‘동물복지로 자유롭고 행복한 닭의 모습’과 ‘맛있는 닭고기 요리를 먹고 행복한 모습’의 두 가지로 설정되었다. 접수는 2024년 7월 22일부터 8월 25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결과는 9월 3일 한강식품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시상식은 9월 7일 한강식품 본사에서 개최된다. 시상식 당일에 동물복지 닭 생산 시스템 견학도 진행될 예정이다.
공모전 참가작 중 우수한 작품을 뽑아 대상 1명(상금 150만원 및 상패), 최우수상 1명(100만원 및 상패), 자담치킨 특별상 1명(50만원 및 상장), 우수상 3명(각 30만원 및 상장), 장려상 10명(각 10만원 및 상장) 등으로 시상한다. 입상한 작품은 한강식품 및 자담치킨 제품 패키지, SNS 콘텐츠, 전시회 등 다양한 홍보 콘텐츠로 적극 활용될 예정이다.
한편 자담치킨은 2017년 국내 최초로 동물복지 인증 닭을 치킨의 원료육으로 사용하기 시작했다. 현재 자담치킨의 한마리 치킨 전제품이 동물복지 원료육으로 만들어진다. 엄격한 동물복지 인증 기준을 준수하여 사육되고 도계되는 인증육은 동물의 윤리적인 사육을 보장할 뿐만 아니라 품질도 뛰어난 것으로 평가된다는 것이 브랜드 측 설명이다.
동물복지 인증을 받기 위해서는 일반 닭에는 적용되지 않는 많은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충분한 사육 공간, 건강을 보장할 수 있는 사육장 내 공기 질과 수면 시간, 닭의 고유 습성을 유지하는 사육장 구조, 항생제나 동물성 재료가 배제된 사료,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도계 환경 등 수십 가지의 까다로운 기준을 준수해야 한다. 자담치킨은 이렇게 생산된 동물복지 닭을 사용함으로써 품질 좋은 치킨을 제공하는 동시에 동물복지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는 데도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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