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담치킨, 문막휴게소 상행선 신규 매장 오픈

[2025.06.26 / 뉴스1- 자담치킨, 문막휴게소 상행선 신규 매장 오픈]

치킨 프랜차이즈 자담치킨은 26일 영동고속도로 상행선(인천 방향) 문막휴게소에 신규 매장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이번 문막휴게소점은 고속도로 특수상권을 겨냥한 전략적 출점이다. 이동 중에도 프리미엄 치킨을 원하는 고객의 수요에 대응하고 브랜드의 접점을 확장하는 데 중점을 뒀다.

자담치킨은 2011년 브랜드 론칭 이후, 한 마리 메뉴에 동물복지 인증 원료육을 사용하고 100% 국내산 닭으로 조리하는 등 '건강하고 맛있는 치킨'이라는 브랜드 가치로 프리미엄 치킨 시장을 선도해 왔다.

히말라야 핑크솔트를 사용한 저염 염지, 유해 논란 원료를 배제한 웰빙 피클 무 등 고급 원재료를 바탕으로 차별화된 메뉴를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

문막휴게소점에서는 고속도로 이용 환경에 맞추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소포장 메뉴를 중심으로 운영된다.

100% 국내산 닭 다리 살로 만든 순살치킨과 함께 최근 출시되어 인기를 끌고 있는 '치즈핑치킨'과 '소보로치킨' 등이 제공된다. △맵슐랭 △치요링 △양념 △시그니처소스 등 다양한 맛의 소스도 함께 선택할 수 있어 고객 취향에 따라 폭넓은 선택이 가능하다.

특히 치즈핑치킨은 통모짜렐라 치즈를 듬뿍 넣어 고소함과 풍미를 극대화한 신메뉴로 젊은 고객층을 중심으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메뉴다.

자담치킨 관계자는 "문막휴게소점 출점은 고속도로 이용 고객도 자담치킨의 웰빙 가치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행보"라며 "신선하고 믿을 수 있는 식재료를 바탕으로 한 프리미엄 치킨을 어디서든 즐길 수 있도록 브랜드 저변을 지속해서 넓혀가겠다"고 밝혔다.

자담치킨은 이번에 오픈하는 문막휴게소점뿐 아니라 특수상권, 배달 전문 매장, 복합몰 푸드코트 등 다양한 형태의 매장 확장을 병행하며 전국 단위의 브랜드 접점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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