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담치킨, ‘매일경제 100대 프랜차이즈 브랜드’ 선정

[23.07.10/ IT비즈뉴스 - 자담치킨, ‘매일경제 100대 프랜차이즈 브랜드’ 선정]

치킨 프랜차이즈 자담치킨이 지난 7일 공식 발표된 ‘2023 매일경제 100대 프랜차이즈 브랜드’에 선정됐다.

올해로 12회를 맞는 ‘매경 100대 프랜차이즈 브랜드’는 매일미디어그룹이 국내 프랜차이즈 브랜드 중 소비자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국가 경제에 기여하는 우수 프랜차이즈 100곳을 매년 엄선해 수여하는 상이다.

자담치킨은 건강하고 품격 높은 치킨을 제공하기 위해 동물복지 원료육과 히말라야 핑크솔트 등 고급 원재료를 사용하는 등, 한국 치킨업계의 웰빙 트렌드를 주도하는 프랜차이즈 브랜드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지속적인 연구 개발을 통해 독창적인 인기 메뉴를 선보이며 그 차별성과 우수한 맛으로 고속 성장하고 있다는 점도 긍정적으로 평가됐다.

매일경제는 올해 100대 프랜차이즈를 선정하기 위해 임영균 광운대 명예교수, 성백순 한국프랜차이즈학회장·장안대 교수, 이경희 한국창업전략연구소장을 심사위원단으로 구성하고 2022년 12월 말까지 공정거래위원회에 등록된 프랜차이즈 브랜드 1만2000여 개를 대상으로 심사를 진행했다.

이들 심사위원단은 코로나19 등 위기 상황에서의 대응 역량, 산업 발전 기여도, 혁신 트렌드와의 부합성, 해외 진출 노력도, 가맹점과의 상생 협력과 갈등 관리 노력 등을 평가 기준으로 삼았다.

매일경제 측은 100대 프랜차이즈에 선정된 브랜드들이 성장과 가맹점 확대를 통해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며 서민 경제의 중요한 기둥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고 밝혔다. 자담치킨을 비롯한 이들 브랜드들이 최신 트렌드에 대한 발 빠른 대응, 가맹점과 본사 간 상생 실천 등으로 위기 국면을 슬기롭게 극복하고 있다는 평가다.

한편 자담치킨은 지난 4월에는 한국 사단법인 외식프랜차이즈진흥원이 주관하는 ‘가맹하고 싶은 프랜차이즈 300’에 선정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