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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담치킨, ‘매출상생 프로젝트’ 3분기 우수 가맹점 발표…전국 26개 가맹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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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3-12-06 13:45:30   폰트크기 변경      


치킨 프랜차이즈 자담치킨은 본사와 가맹점이 협력을 통해 매장 매출을 증대시키는 '매출상생 프로젝트'의 3분기 결과를 발표했다.

이 프로젝트는 가맹점 매출을 획기적으로 높이기 위해 본사와 가맹점이 힘을 합쳐 추진하는 프로젝트로서, 점주들의 자발적이고 능동적인 참여에 따라 진행 가맹점을 선정하고, 본사 슈퍼바이저와 가맹점주가 함께 매출 목표를 설정한 뒤 다양한 홍보 계획을 수립하여 실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3분기에는 26개 매장이 스스로 설정한 목표를 달성하여 우수 가맹점으로 선정되었다. 해당 매장은 서울 구의점 ‧ 전농점 ‧ 천왕점 ‧ 천호점 등 26개 매장이다.

선정된 매장들은 전년 대비 평균 36%의 매출 성장률을 보였으며, 특히 용인 둔전점은 314%의 성장률을 거두어 높은 성과를 달성했다.

자담치킨 본사는 목표를 달성한 모든 가맹점에게 100만원의 포상금을 지급했다. 분기별로 진행되는 이 프로젝트는 연말까지 이어지며 점주들의 지속적인 참여를 이끌어낼 예정이다.

자담치킨은 해마다 가맹점 매출 향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시행해왔다. 2022년에는 '점프업 투게더 프로젝트'를 통해 100여 개 가맹점의 매출이 20%에서 최대 130%까지 상승하는 성과를 보였다.

자담치킨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의 의미에 대해 "본사나 가맹점이 일방적으로 추진하는 것이 아니라 함께 힘을 합쳐 수행한다는 데 의미가 크다”라며 “2024년에도 다양한 매출 향상 프로젝트를 통해 가맹점과 긴밀히 소통하며 상생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겠다"라고 말했다.

온라인부 장세갑 기자 c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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